박혜경 열애 (출처: 박혜경 인스타그램)
박혜경 열애 (출처: 박혜경 인스타그램)

박혜경 열애 인정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박혜경(46)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박혜경의 연인은 3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박혜경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에 나온 대로 남자친구와 약 1년 3개월 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박혜경은 “남자친구가 음악을 좋아해서 취미로 밴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다 보니 가까워져 연인 사이까지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혜경은 “남자친구가 일반인이라 너무 조심스럽다. 서로 나이가 어리지 않다보니 진중하게 만나고 있는 게 사실이다”면서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혜경은 “참 너무 열애 기사로 인해 제 신곡 나온 게 잊혀 질까 걱정이네요. 이틀 전 발매된 신곡 레인보우 관심 가져주세요”라고 전했다.

▶다음은 박혜경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혜경 입니다.

이렇게 기사가 나오고 많은 분들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기사에 나온 대로 남자친구와 약 1년 3개월 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음악을 좋아해서 취미로 밴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다 보니 가까워져 연인 사이까지 발전하였습니다.

남자친구가 일반인이라 너무 조심스럽습니다. 서로 나이가 어리지 않다보니 진중하게 만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 너무 열애 기사로 인해 제 신곡 나온 게 잊혀 질까 걱정이네요. 이틀 전 발매된 신곡 레인보우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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