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죠크박’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 2020.3.30
롯데제과 ‘죠크박’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 2020.3.3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또 하나의 이색 아이스바 ‘죠크박바’를 선보였다.

‘죠크박바’는 롯데제과의 대표 아이스바 3종(죠스바·스크류바·수박바)의 특징을 한꺼번에 담았다. ‘죠크박바’의 모양은 ‘스크류바’의 비비 꼬인 모양 그대로다. 바깥 부분은 ‘죠스바’와 같아 짙은 회색을 띄며 오렌지 맛이 느껴진다. 안쪽 부분은 ‘수박바’의 빨간색 부분과 같고 수박 맛이 난다.

또한 ‘죠크박바’는 내달 한정판으로 만우절을 앞두고 아이스바 마니아들에게 재미를 선사키 위해 기획됐다. 가격은 권장소비자가는 800원이며 전국 편의점 및 일부 슈퍼마켓에서 판매한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2017년 ▲‘수박바’의 위아래를 뒤집은 ‘거꾸로 수박바’ ▲슬러시 형태를 파우치에 담은 ‘죠크박 파우치’ 등 대표 아이스바 3종을 다양한 변신 제품으로 선보이며 인기를 끈 바 있다. 롯데제과는 또 한 번의 이색 제품을 선보이며 ‘죠크박바’가 올여름 빙과류에 대한 관심을 증대 시키는 촉매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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