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6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소독을 하고 있다. 이날 분당제생병원에서 입원환자 3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 환자 보호자 1명으로 총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지일보 2020.3.6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6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소독을 하고 있다. 이날 분당제생병원에서 입원환자 3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 환자 보호자 1명으로 총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지일보 2020.3.6

격리해제자 총 333명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786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14명이 증가했다. 국내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 66명이었으나 경기 성남 분당제생병원에서 1명이 추가로 숨져 총 67명이다.

신규 확진자 11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73명, 경북 8명, 서울 19명, 부산 1명, 세종 5명, 경기 3명, 충남 2명, 경남 1명, 대전 2명 등이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누적)는 전날보다 45명이 늘어나 총 333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63명이 증가한 7470명이다.

검사 대상 현황을 보면 총 22만 7129명이며 이 중 20만 940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만 7727명은 검사결과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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