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6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분당제생병원에서 입원환자 3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 환자 보호자 1명으로 총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지일보 2020.3.6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6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분당제생병원에서 입원환자 3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 환자 보호자 1명으로 총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지일보 2020.3.6

격리해제자 총 130명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714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367명이 증가했다. 국내 사망자는 이날 9시 기준 총 50명이다.

신규 확진자 367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294명, 경북 32명, 서울 12명, 부산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기 12명, 강원 1명, 충북 5명, 충남 6명, 경남 1명 등이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보다 12명이 늘어나 총 1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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