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6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분당제생병원에서 입원환자 3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 환자 보호자 1명으로 총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지일보 2020.3.6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6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분당제생병원에서 입원환자 3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 환자 보호자 1명으로 총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지일보 2020.3.6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274명 증가해 총 704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 47일 만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7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보다 274명 늘어 총 704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6593명)에 비하면 만 하루 만에 448명 늘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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