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방탄소년단-블랙핑크 몰려온다(제공: 하나이앤엠 홀딩스)
제 2의 방탄소년단-블랙핑크 몰려온다(제공: 하나이앤엠 홀딩스)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All American entertainment, including Hollywood, should be nervous. Large K-POP artists such as BTS and Black Pink will dominate the music market in 2020. “모든 아메리카와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는 긴장해야 한다. 2020년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와 같은 K-POP아티스트가 음악 시장을 장악한다.”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에이전시 그룹 ‘하나이앤엠 홀딩스’가 2020년 3월 한국 사업진출을 본격화를 선언함에 따라 ABC뉴스를 비롯한 FOX, CBS, CW, NBC 등 외신들이 연일 보도자료를 쏟아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10개가 넘는 해외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들이 파트너쉽을 체결한 하나이앤엠 홀딩스는 유니버셜 뮤직 그룹과 캐시 머니 레코드 등의 마케팅을 담당했던 에이전시 또한 파트너쉽 라인업으로 구축하고 강력한 해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찰리 XCX 및 아비치, 스티브 아오키등 유명 팝 아티스트들의 브랜드 디자인을 맡았던 에이전시를 통해 디자인 솔루션도 받을 수 있다. 외신에서는 하나이앤엠 홀딩스에 대해 ‘그들은 음악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 아이튠즈와 스포티파이, 빌보드를 넘어설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나이앤엠 홀딩스 해외사업부 본부장 유성현이사는 “현재 우선하여 해외 에이전시들과 관계를 조율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국내 영업은 4월이 될 예정이다. 국내 엔터테인먼트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니즈가 많은 만큼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국가를 정리하고 있으며 현재는 북미와 유럽권에 대한 모든 영업망을 정리한 상태”라고 밝히며 “2020년에는 동남아를 포함한 중국, 일본에 대한 서비스는 미지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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