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소재 의회 광장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출처: 뉴시스)
지난달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소재 의회 광장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5명으로 늘었다.

BBC 방송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보건당국은 1일(현지시간) 하루 사이 확진자가 12명이 늘어 총 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사람들 중 절반인 6명은 최근 이탈리아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됐고, 2명은 이란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3명은 이미 확진된 다른 환자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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