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코로나19 여파로 바뀐 풍경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영화계, 연예계, 미술계, 기업 등 문화가 바뀌고 있다.

▲영화계

-사냥의 시간 개봉연기

-결백 언론·배급시사회 취소와 개봉일 연기

-알피니스트-어느 카메라맨의 고백 잠정 연기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개봉 연기

-기생충:흑백판 개봉 연기

-결백 개봉 연기

-콜 개봉 연기

▲연예계

-tvN ‘메모리스트’ 3월 3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

-tvN ‘하이 바이, 마마!’

-넷플릭스 ‘킹덤’ 시즌2 3월 5일 오전 11시 온라인 생중계

-선미, 이병헌, 유재석, 신민아, 박서준, 김고은, 이영애, 송가인, 장성규, 박해진 등 기부행렬

▲미술계

-문체부 소관 국립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이 잠정 휴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국립대구박물관, 국립세종도서관

-27일 예정, 아시아호텔아트페어 행사 취소

-2020화랑미술제 개막 취소

-‘사운디뮤지엄:너의 감정과 기억’ 2월 21일→3월 25일 연기

▲기업

-남대문, 동대문 시장 임대료 20%인하 2000여명 혜택

-명륜진사갈비 가맹점 500여곳 월세 지원 23억원

- 현대자동자 : 면접일정 연기, 합동교육 잠정중단

- 삼성전자 : SW 역량테스트 3월 연기

-LG그룹 : 상반기 채용일정 4월 이후로 연기

-SK그룹 : 채용공고 및 필기시험 연기 검토

-GS 그룹 : 계열사별 채용일정 연기 검토

-기업들 재택근무 근무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3월22~29일→6월 21~28일

▲시험 연기

-제57회 변리사 국가자격시험 1차 시험을 연기

-국가공무원 5급 공채 잠정 연기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 4월 이후로 잠정연기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 4월 이후로 잠정연기

-2월 29일 TOEIC 정기시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