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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AP/뉴시스] 이집트 국영 TV는 25일(현지시간)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전 대통령이 카이로의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91세. 근 30년 동안 장기집권했던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2011년 '아랍의 봄' 민중 봉기로 축출됐었다. 사진은 2008년 4월 2일 무바라크 당시 대통령이 대통령궁에서 회담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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