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뉴프로틴’ 광고 영상 (제공: 대상웰라이프) ⓒ천지일보 2020.2.25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뉴프로틴’ 광고 영상 (제공: 대상웰라이프) ⓒ천지일보 2020.2.25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대상웰라이프의 ‘마이밀 뉴프로틴’이 서장훈을 모델로 발탁하며 공개한 TVCF가 중장년층의 공감을 얻어 ‘마이밀 뉴프로틴’이 ‘서장훈 단백질’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공개된 TVCF는 ‘화분 편·양말 편’으로 구성돼 화분처럼 무거운 것을 들거나 양말을 신다가 넘어지지 않으려면 단백질 섭취를 통해 근 감소를 예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TVCF는 근력이 부족해 일상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해 근력이 부족한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중장년층 소비자 사이에서 화제를 모아 단백질 제품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는 평이다.

‘마이밀 뉴프로틴’은 50년 이상 축적된 대상㈜의 식품 연구 노하우와 건강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의 기술력으로 만든 단백질 고함량 균형단백질이다.

30대 이후 나이가 들수록 근섬유가 위축되고 근육의 기능도 떨어지는 중장년층을 고려해 단백질 섭취가 가능토록 설계됐다. 특히 공감도 높은 TVCF를 통해 ‘서장훈 단백질’로 알려져 자사 홈페이지 등 온라인뿐만 아니라 GS홈쇼핑에서도 주문이 폭주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마이밀 뉴프로틴’은 일일 복용량에 ▲소고기 등심 약 310g ▲우유 1.7리터 ▲달걀 8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이 들어있다. 이는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는 동물성 단백질과 근 감소를 방지하는 식물성 단백질이 5:5 비율로 구성돼 필요한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마이밀 뉴프로틴’은 1일 1회 2포 복용으로 하루 20g의 단백질을 섭취해 간편케 일일 단백질 섭취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담백하고 깔끔한 우유 맛이 느껴지는 ‘플레인’과 고소한 미숫가루 맛이 느껴지는 ‘호지차’ 맛으로 나눠져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올해는 스틱 포 형태의 ‘마이밀 뉴프로틴’ 뿐만 아니라 음료 형태의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도 출시했다.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은 간편케 마시기 좋은 팩 형태로 동봉된 스트로우만 꽂아 마시면 된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식사로 단백질 섭취가 어렵다면 ‘마이밀 뉴프로틴’을 통해 단백질을 간편케 섭취해보시길 바란다”며 “광고모델인 서장훈과 함께 소비자에게 단백질 섭취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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