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훈(제공: 에코휴먼이슈)
가수 신성훈(제공: 에코휴먼이슈)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가수 신성훈이 팬미팅과 콘서트가 취소 됐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일정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되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심각한 상황에서 팬미팅과 콘서트를 진행하는 건 어렵다며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신성훈은 일본에서 히트곡은 4곡이다. 다른 가수들 보다 오프라인 활동을 많이 하지 않치만 꾸준히 앨범이 판매되고 있어 ‘절대음원강자’ 라는 별칭이 붙었다.

소속사 측은 ‘코로나19 인해 일본 역시도 빨간불이 켜졌다. 그래도 팬미팅과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이러한 때(코로나19 확산)에 어쩔수 없이 취소를 하고 추후에 다시 일정 잡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가수로 데뷔해 올해 18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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