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DMCK)
(제공: DMCK)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DMCK가 전문기기 관리 케어 후 달아오른 피부의 온도를 내려주어 진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인 ‘에이피엘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APL(에이피엘)은 Argon Plasma(아르곤 플라즈마)와 IPL(아이피엘)의 합성어로 ‘에이피엘 아이스크림’은 플라즈마 또는 아이피엘의 전문 관리 후 진정 관리를 할 수 있는 크림이다. 이러한 전문적인 관리는 케어 후에는 물론 히터와 같은 난방기구, 자외선으로부터 노출돼 피부 온도가 상승한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크림이다.

DMCK 관계자는 “피부 전문가들의 참여 아래 연구 개발된 제품”이라며 “실질적인 경험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피부에 미치는 영양과 효과, 트러블 발생 여부를 파악해 가장 최적의 온도로 피부 온도를 내려주어 자극 없이 진정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에이피엘 아이스 크림은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에이피엘 소프트 아이스 크림’은 진보라빛의 순한 크림으로 민감하고 여린 피부에 적합하며 ‘에이피엘 마이티 아이스 크림’은 연보라빛의 강력한 크림으로 일반 피부에 적합한 크림이다.

‘아이스 크림’이란 상품명답게 쿨링 효과가 있어 건조하고 달아오른 피부를 청량한 쿨링감과 함께 피부 온도를 내려주어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를 부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DMCK 관계자는 “건강한 피부의 핵심 요인 중 하나는 피부 온도 31도를 유지하는 것이다”면서 “피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피부 노화가 가속화 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탄력 유지를 위해 피부 적정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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