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다크투어리즘으로 떠오르는 군부 독재시절 서슬퍼런 권력 남산의 ‘중앙정보부’. 최근 개봉한 ‘남산의 부장들’에서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눈으로 상황이 재조명돼 화제다.

현 중앙정보부 옛 건물들은 이명박 정권에서 용도를 바꿔 그 자취를 찾기 어렵다.

최근 서울시가 그곳을 ‘국치의 길’과 함께 인권의 광장으로 조성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집권 18년과 일치하게 살아있던 권력 남산 중앙정보부의 옛 자취를 영상으로 담아봤다.

(영상취재/편집: 이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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