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에너지 엑셀런스와 스마트시티 연구센터가 지난 7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제2회 에너지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대학교) ⓒ천지일보 2020.2.10
인천대학교 에너지 엑셀런스와 스마트시티 연구센터가 지난 7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제2회 에너지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대학교) ⓒ천지일보 2020.2.10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대학교 에너지 엑셀런스와 스마트시티 연구센터가 지난 7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제2회 에너지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열린 초청강연에서는 OECD Mr. Atsuhito Oshima(Senior Policy Analyst)의 'OECD work on Smart cities and inclusive growth'와 지멘스 Mr. Elangovan Karuppiah(Head of Regional Solutions &Service Middle East/Asia-Pacific)의 'The Journey Towards Smart Buildings and Cities'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또 오후에는 포스코건설에서 '안산시 수소 시범도시 구축사업 계획'에 대한 발표와 연구센터의 주요 추진 사업인 ‘인천 산학관 협업을 통한 데이터 활용사례’ ‘인천대학교 IoT 빅데이터 공유 플랫폼’ ‘데이터기반 도시 소음 모니터링 플랫폼 사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인천시와 연구센터의 2020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소개와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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