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연합뉴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 2위 리그인 러시아대륙간하키리그(KHL) 소속의 쿤룬 레드스타와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KB금융 레거시컵 2020' 쿤룬과 2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연장 1분 19초에 서든데스 골을 내주고 3-4로 석패했다.
 

(강릉=연합뉴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 2위 리그인 러시아대륙간하키리그(KHL) 소속의 쿤룬 레드스타와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KB금융 레거시컵 2020' 쿤룬과 2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연장 1분 19초에 서든데스 골을 내주고 3-4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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