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국 (출처: KBS2 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
노영국 (출처: KBS2 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

노영국 누구?… 나이 ‘관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겸 가수 노영국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 속 ‘믿고 떠나는 고향’ 코너에서는 경자년 쥐띠 해를 맞아 쥐띠 배우 노영국이 출연했다.

이날 노영국은 “저보고 도시 남자 같다고 하는데 시골 농가에서 태어났다. 전라북도 정읍이 고향”이라고 소개했다. 

방송 후 노영국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상황.

노영국은 1948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이다.

노영국은 1967년에 연극배우로 첫 데뷔했으며 1968년 뮤지컬배우로 데뷔한 바 있다.

이어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에 정식 데뷔했다.

노영국은 최근 배우에서 가수로 변신했다.

노영국은 과거 한 방송에서 서갑숙과의 이혼으로 인해 빚어진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노영국은 “내가 더 똑똑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미안함이 있다. 서갑숙 씨가 버티기 어려운 가정환경이었다. 고부 환경 때문에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노영국은 13살 연하인 배우 서갑숙과 1988년 결혼했다 1997년 이혼했다. 이후 2006년 안영순 패션디자이너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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