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구교회 홍보단이 지난 21일 대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분수광장에서 ‘10만 수료식’을 알리는 축하홍보 이벤트를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천지일보 2019.12.25
신천지 대구교회 홍보단이 지난 21일 대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분수광장에서 ‘10만 수료식’을 알리는 축하홍보 이벤트를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천지일보 2019.12.25

대구 동성로서 ‘신천지 10만 수료식’ 기념이벤트 펼쳐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다대오지파(지파장 최명석) 대구교회 청년홍보단이 지난 21일 대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분수광장에서 ‘10만 수료식’을 알리는 축하홍보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청년홍보단은 산타 복장을 하고 시민들에게 핫팩을 나눠주며 ‘신천지 10만 수료식’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도 시민들은 영상차량을 통해 신천지의 성장 과정을 시청하며 설문에 응하기도 했다.

아이들과 함께 참여한 50대 여성은 “청년들이 이렇게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교회를 알리는 게 기특하다. 신이 있다면 단기간에 10만명을 수료시킨 신천지에 함께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명석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파장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과 약속한 목자의 헌신으로 단 10개월 만에 10만명이 수료한 획기적인 소식을 대구시민에게 알리고자 이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성경을 중심으로 신앙과 실천을 강조하는 신천지예수교회는 앞으로도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같이 시민들에게 복음의 소식을 전하며 소금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10일 단 10개월 만에 10만명의 신규 성도를 배출하는 ‘10만명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복음 전파의 새 역사를 이뤄냈다. 이날 수료생들의 총인원은 10만 3764명으로 수강 기간 동안 142%의 전도율을 기록하면서 신천지예수교회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이 예고된다.

신천지 대구교회 홍보단이 지난 21일 대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분수광장에서 ‘10만 수료식’을 알리는 축하홍보 이벤트를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천지일보 2019.12.25
신천지 대구교회 홍보단이 지난 21일 대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분수광장에서 ‘10만 수료식’을 알리는 축하홍보 이벤트를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천지일보 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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