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임신

최지우 임신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최지우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최지우 나이는 44세다.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최지우가 내년 5월께 엄마가 된다”며 “그는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최지우 배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3월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당시 최지우는 팬카페에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팬들은 최지우의 임신 소식에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지우 임신 소식에 팬들은 “임신 축하한다” “행복하세요” “임신 선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지우는 1994년 데뷔해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다음은 최지우 임신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말 정말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최지우 배우가 내년 5월경 엄마가 됩니다.

그는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최지우 배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변함없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