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19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홈&헬스케어부문 수상자인 김미경 ㈜비채온 회장(오른쪽)과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19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홈&헬스케어부문 수상자인 김미경 ㈜비채온 회장(오른쪽)과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중소기업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이 7회째 진행됐다. 천지일보는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2019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비채온은 홈&헬스케어부문에서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처음으로 유망중소기업 대상에 선정된 ㈜비채온은 가정용 의료기 유통 전문기업이다. 비채온은 ‘몸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라는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를 걸고, 고객에게 상품을 통해 건강을 주고 함께 성장해가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비채온의 대표적 상품에는 V7(브이세븐), 바디체인지, 바디체인지 플러스, S4 Genie(에스포지니), 바이톡스 등이 있다. 비채온이 취급하는 모든 의료기는 ‘체온은 올리고, 운동은 앉아서 편하게, 음식은 맛있게 마음껏’이라는 컨셉트에 맞춰 누구나 쉽고 편하게 운동하면서 근력을 강화하고 다이어트를 하고 통증을 치료하게 하는 기기다.

특히 V7 제품은 순환계, 근육계, 신경계 질환 개선 및 통증 완화 효과가 있는 발 반사기로 20년 이상 유럽, 아시아, 호주 등에 수출하고 있는 제품으로 영국 식약처 공식 인증을 받았다.

김미경 ㈜비채온 회장은 “비채온 의료기를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노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인류의 건강과 질 높은 삶을 실현해 홈케어 & 패밀리케어 선도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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