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찰 초코파이情'. (제공: 오리온)
오리온 '찰 초코파이情'. (제공: 오리온)

◆오리온 ‘찰 초코파이情’ 탄생

오리온이 초코파이 출시 45주년을 맞아 ‘찰 초코파이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찰 초코파이는 지난 2016년 오리온 창립 60주년을 맞아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야심 차게 선보인 ‘초코파이情 바나나’에 이어, 더 큰 변신을 시도하며 파격적으로 내놓은 자매 제품. 오리온은 1974년 초코파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재료인 떡을 접목해, 맛뿐 아니라 식감까지 변화시킨 초코파이를 개발하기로 했다. 언제 먹어도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떡 반죽 배합 기술 개발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지는 떡의 단점을 완벽히 개선했다. 찰 초코파이는 달콤한 ‘인절미 초콜릿’과 마시멜로우 속 ‘인절미 스프레드’가 달콤 고소한 맛을 배가시킨 ‘찰 초코파이 인절미’와 흑임자가 들어간 빵에 마시멜로우 속 ‘흑임자 스프레드’가 더해진 ‘찰 초코파이 흑임자’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롯데제과, 한입크기 ‘가나 미니초코파이’ 출시

롯데제과, 가나 미니초코파이. (제공: 롯데제과)
롯데제과, 가나 미니초코파이. (제공: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한입 크기의 초코파이 ‘가나 미니초코파이’를 선보였다. ‘가나 미니초코파이’는 기존 초코파이보다 중량은 반(35g→17g)으로, 지름은 25%가량(62㎜→46㎜) 줄인 마카롱 크기의 미니 초콜릿 파이다. 이 제품은 기존 일반 초코파이와 차별화하여 빵에 달걀 함량을 1.8배 높이고 가나 초콜릿으로 겉을 감쌌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빵이 더욱 부드러워졌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가나 미니초코파이’는 이커머스 및 전국 유통점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타벅스, 2019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5종 선봬

모델들이 2019년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5종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스타벅스)
모델들이 2019년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5종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스타벅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12월 2일부터 2019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5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홀케이크는 신선하고 당도 높은 설향 딸기가 듬뿍 올라간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를 비롯해 트리 모양의 바움쿠헨 안에 바닐라빈을 넣은 슈크림이 들어간 ‘크리스마스 슈크림 바움쿠헨’, 브라우니 같은 진한 초콜릿 시트에 달콤한 버터 크림치즈를 샌드 해 마치 따뜻한 장작을 연상케 하는 ‘브쉬 드 노엘’, 부드러운 케이크 사이에 두 가지 크림을 체커 판 모양처럼 샌드한 ‘화이트 딸기 체커스 케이크’, ‘초콜릿 딸기 체커스 케이크’ 총 5종이다. 12월 2~16일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 내 사이렌 오더를 통해서만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수령은 12월 20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까지 가능하며 예약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음료 e-쿠폰을 2장씩 지급한다(단, 제주 지역 매장을 포함한 일부 수령 불가 매장 제외). 더불어 올해는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예약한 고객에게 케이크 수령 시, 크리스마스 파티 팩과 베이리스타 캔들 세트 등 추가 증점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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