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박람회 현장 모습.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11.27
본사 박람회 현장 모습.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11.27

[천지일보=김태현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오는 2020년 창립 18주년을 맞이해서 본사 및 지점 그리고 전국 지사 임직원 대상 2020년 비전을 선포하면서 향후 백년 지 대계(大計)의 일환으로 올곧은 허니문시장의 리더가 될 것임을 27일 밝혔다.

매년 허니문업계는 크고 작은 ‘내우외환’으로 요동을 치고 있다. 환율은 물론이거니와 정치 및 경제 더불어 사회적인 환경에 따라서 허니문 즉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움직임이나 모든 면에서 급격한 변화를 감지해야하기 때문이다.

최근의 혼인 건수 감소를 비롯해서 경제적인 위기에도 불구하고 팜투어는 변함없이 2020년에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알뜰하고 경제적인 허니문여행을 견인해 오고 있다.

창립 18년 동안 오직 허니문만을 고수하고 지켜 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의 리더십이 상당 부분 작용해왔다.

허니문 즉 신혼여행 시장이 비대해진 10여년 전부터 작금의 상황이 비록 매년 혼인 건수가 감소세로 돌아서기는 했지만 여전히 생애 단 한 번뿐인 허니문은 인륜지대사일 뿐 아니라 견고하게 쌓아 올린 경험과 노하우 여기에 전문성이 겸비돼야 함을 준비해온 팜투어이기 때문이다.

분명 뚜렷한 그 무엇으로 겹겹이 올려놓고 다져온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이고 또 앞으로도 팜투어는 백년대계를 목표로 오직 허니문만을, 진정성 있는 신혼여행 길을 활짝 열어 놓을 태세다.

팜투어는 현재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을 비롯해서 직영지점인 강북종로와 강서 LG베스트샵은 물론 경기도 일산과 부산 및 대전에 이어 오는 12월부터는 강동 LG베스트샵, 미금 LG베스트샵까지 직거래 허니문박람회 영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팜투어의 직거래 허니문박람회에서는 팜투어 만의 경쟁력인 지역별 허니문전문 컨설턴트와의 1: 1 맞춤 상담임은 물론 현지 리조트와의 직거래를 통해 거품을 뺀 가성비 높은 신혼여행 상품 보장”이라며 “매주 주말이면 어김없이 열리는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를 방문해서 믿기 신뢰할 수 있는 신혼여행길로 안내를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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