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트리. (제공: 아산시 기독교연합회) ⓒ천지일보 2019.11.27
성탄트리. (제공: 아산시 기독교연합회) ⓒ천지일보 2019.11.27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백미 10㎏, 1000포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병완)가 오는 12월 1일 오후 4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교회와 성도들의 헌금으로 세운 성탄트리 점등식과 성탄절 연합예배를 진행한다.

아산시 기독교연합회 관계자는 “교파를 초월하고 모든 교단이 하나 돼 드릴 성탄절 연합예배에는 무엇보다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아산시 발전과 아산시 복음화를 위해서, 아산시 기독교연합회 부흥을 위해서 전성도가 합심해서 기도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백미 10㎏, 1000포)와 한올학원에 선교비 지원, 탈북민 가족과 중증장애인을 위한 후원과 라이프 호프 체험행사도 예정돼 있다.

한편 아산시 기독교연합회는 370개 교회를 대표하는 초교파 기독교 연합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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