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이번 협약은 안전 최우선의 경영방침에 따라 공사는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학계와의 안전분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사업장 위험성평가 및 안전점검 ▲안전분야 체험형 인턴 ▲전문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활동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인천대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인제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안전공학과를 운영하는 전국의 4개 권역별 대학교와도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진홍 안전기술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학계의 전문지식과 창의적인 의견을 사업 현장에 반영함으로써 사업장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임과 동시에 안전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안전을 매개로 상생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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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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