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김영평생교육원)
(제공: 김영평생교육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021학년도 학점은행제설명회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김플 강남캠퍼스, 김플 수원캠퍼스, 노량진캠퍼스, 평촌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1학년도 학점은행제설명회는 김영평생교육원이 주관하며 학위취득과 추후 대학편입을 동시에 준비하는 학점은행제 준비생들이 대상이다.

김영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학점은행제를 통한 효과적인 대학편입 합격전략이 공개되며 편입에 대한 전략수립과 실전준비까지 할 수 있는 진학전략 노하우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전문대학교 졸업 후 일반편입을 준비했던 학생들은 동일 기간 내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경쟁률 및 합격커트라인에서 합격 가능성이 높은 학사편입이 가능하며, 추후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아 대졸자로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또 대학원 진학이나 타 대학 대학편입이 연계된다.

김영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수능 이후 수험생들이 단기간 학사학위취득 이후 학사편입을 하기 위해 노크하고 있다”면서 “최근 대학편입은 재수와 마찬가지고 하나의 입시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학생부 성적이 좋지 않은 수험생들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추후 대학편입에 도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학점은행제 설명회는 ▲25일(월) 오후 6시 김영플러스 수원 ▲26일 오후 5시 김영플러스 강남 ▲27일 오후 7시 노량진캠퍼스 ▲29일 오후 6시 평촌캠퍼스에서 각각 개최된다.

1부에서는 ‘학점은행제, 김영평생교육원으로 빠르게’라는 주제로, 학위취득, 편입과 동시 준비와 더불어 대상별 학위취득 전략(고교 졸업생, 대학학점 보유자)이 공개된다.

2부에서는 ‘학위취득과 대학편입 준비, 알면 쉽다’는 주제로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는 편입성공전략이 제공된다. 3부에서는 ‘김영평생교육원 전문 컨설턴트 1:1 성공컨설팅’이라는 주제로 수험생의 실력과 주어진 환경에 맞는 현실적인 컨설팅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평생교육원은 전문 교수진의 강의를 통해 맞춤형 수업을 듣고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라도 1~2년 후에는 명문대 편입에 지원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설명회 참석자에 대한 혜택으로는 김영평생교육원 60% 수강할인권, 수강 시 추가혜택이 제공된다.

김영평생교육원은 편입 전문기관인 김영편입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편입 전문기관 김영편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단기간 정규 대학 학위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학위취득 후 학사편입으로 성공적인 대학진학 및 입시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김영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