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성탄트리 점등행사에 윤화섭 안산시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시) ⓒ천지일보 2019.11.11
2019 성탄트리 점등행사에 윤화섭 안산시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시) ⓒ천지일보 2019.11.11

윤화섭 시장, 2019 성탄트리 점등행사 참석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10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2019 성탄트리 점등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이 반짝이는 성탄트리를 보며 희망을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찬양, 대표기도, 성경봉독, 축도 등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과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권병학 목사,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성탄트리 점등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가슴속에 되새기기를 바란다”며 “우리 사회에서 ‘빛과 소금’ 역할을 자처하는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