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근황 (출처: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돈스파이크 근황 (출처: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돈스파이크 근황, 날렵해진 모습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5월부터 1일 1식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지난 30일 밤 돈스파이크는 인스타그램에 한결 날렵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몸에 붙는 검정색 셔츠와 바지를 입고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얼굴에는 검정색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돈스파이크는 “두자리 진입이 코앞으로! 한결 몸놀림이 빨라지는 현상”이라는 글을 남겼다.

돈스파이크는 최근 16㎏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가 공개한 다이어트 비결은 6일간 하루 한끼를 먹고 하루는 하루종일 먹는 방식이다. 돈스파이크는 “이 방법은 아직까진 저에겐 효과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자신이 먹은 음식과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1일 1식을 하지만 식단은 메뉴와 양 상관없이 먹는다고 전했다. 당시 공개한 식단을 보면 떡볶이+후라이, 삶은달걀9, 고구마5개, 닭가슴살4봉지, 평양냉면, 제육반, 만두반, 콩물1L, 킹스테이크2, 햇반2, 채끝400g, 음료4캔, 머핀2개, 초코렛한봉지, 마이쮸 2줄, 감자칩1, 고로쇠물500ml 등이었다.  

돈스파이크 근황 (출처: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돈스파이크 근황 (출처: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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