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인천대학교와 한미정밀화학(주) 간 송도캠퍼스 5층 영상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대학교) ⓒ천지일보 2019.10.31
지난 28일 인천대학교와 한미정밀화학(주) 간 송도캠퍼스 5층 영상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대학교) ⓒ천지일보 2019.10.31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대학교가 한미정밀화학(주)과 함께 지난 28일 송도캠퍼스 5층 영상회의실에서 산학협력 및 인력양성을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인천대학교 재학생의 IPP 장기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 사업 관련 협력과 양 기관의 공동 연구개발 및 전문 인력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임종민 한미정밀화학 감사는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인천대와 좋은 관계로 발전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하고, 2019년도에는 인천대 재학생 5명이 IPP 장기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2021년도에는 인천대 일학습병행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미 정밀화학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산학협력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인천대학교 재학생들의 IPP 장기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 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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