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 세미나실에서 가진 ‘2019 INU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된 팀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인천대학교) ⓒ천지일보 2019.10.21
지난 18일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 세미나실에서 가진 ‘2019 INU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된 팀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인천대학교) ⓒ천지일보 2019.10.21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관호)이 ‘2019 INU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지난 18일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 INU 창업경진대회는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공동 주관, 인천대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27일 약 한달 동안 모집했다.

총 27개팀 중 서류 및 발표평가 과정을 거쳐 우수 10개팀을 선정해 이태화 외 3명(인천대학교 전자공학과, 빚의 빠른 깜빡임을 활용한 보안 솔루션)이 인천대 총장상 등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총 10팀에게 총7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지급됐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김관호 단장은 “앞으로도 학생 창업자들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많이 마련해 창업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창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인천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 및 프로그램을 활용해 성공적인 사업화 단계의 도달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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