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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5일 서울로 7017에서 시민들이 세종대로를 지나는 2019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을 바라보고 있다.

이 행사는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함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창덕궁을 출발해 화성 융륭을 찾았던 '을묘년 원행'을 재현하는 것이다.

애초 서울시와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 공동 주최로 5∼6일 창덕궁∼수원화성∼융릉(약 59㎞)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경기 구간 행사는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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