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 전면개정판 출간 (제공: 김대종 교수) ⓒ천지일보 2019.9.25
‘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 전면개정판 출간 (제공: 김대종 교수) ⓒ천지일보 2019.9.25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금 분야 3년 연속 베스트셀러인 ‘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의 전면 개정판이 출간됐다. ‘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은 2016년 첫 출간 이후 초판부터 개정판에 이르기까지 4년 연속 세금 분야에서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번 전면 개정판에서는 변경된 세법에 대한 내용은 물론이고 최근 부동산 투자자 사이에서 가장 핫한 ‘법인’ 관련된 투자·절세 전략을 포함했다.

나아가 지난 2018년 7월 전면 개정된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요건, 임대사업자가 알아야 할 임대료 5% 상한 규정과 대폭 상향된 과태료 규정 등 추가된 내용만 해도 80페이지 이상이다.

부동산 세법은 미적분보다 어렵고 난수표같이 복잡해지고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 모든 것을 파악해 절세하기가 힘들다. 이에 ‘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은 부동산 세법을 빠짐없이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기가 쉽다.

세종대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는 “저자는 우리나라 최고의 세금전문가다. 그는 이론이 아니라 은행원 출신으로서 실제 임대사업을 하면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했다”며 “그의 세금 지식은 살아 있는 지식이기에 많은 사람이 큰 호응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 책은 양도세, 종합소득세, 매매사업자, 그리고 임대사업자까지 꼭 봐야 하는 세금 필독서”라고 말했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의 완성은 절세이다. 고수와 하수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를 부동산 절세의 기술을 통해 배우시고 부동산 투자를 완성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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