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억기부(출처: 아이유 인스타크램 캡처)
아이유 1억기부(출처: 아이유 인스타크램 캡처)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아이유 1억기부 소식이 핫이슈로 올랐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데뷔 11주년을 맞아 팬클럽 ‘유애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아이유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11주년 팬미팅 ‘플레이, 퍼즈 앤 유’를 통해 6000명의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팬미팅에서 아이유는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팬들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아이유는 얼마 전 출연한 ‘호텔 델루나’ OST중 본인이 제일 좋아한다는 십센치(10cm)의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를 열창에 이어 미공개곡 ‘해피엔딩’ 무대까지 선보였다.

또한 아이유는 11월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 부산, 서울을 돌며 전국투어를 갖는다. 12월부터는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전역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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