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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가 확인됐다.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현재 수감 중인 50대 A씨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7월부터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재수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남긴 증거물 가운데 한 옷가지에서 DNA를 채취, 분석한 결과 전과자 A씨의 DNA와 일치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사진은 18일 경기도 수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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