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푸시.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9.15
파루푸시.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9.15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적합한 몰디브의 2020년 봄 허니문시즌 리조트 레지던스 디구라, 파루푸시, 카르페디엠 3곳을 추천했다.

몰디브는 세계적인 휴양지이자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적인 신혼여행 목적지로 알려져 있다.

먼저 몰디브 레지던스 디구라는 기존의 레지던스 팔루마푸시와 제티(약 1㎞)로 연결된 신규 리조트로 지난 6월 오픈했다.

레지던스 디구라는 국내선 50분, 스피드보트로 5분여 정도 소요되는데 팔루마푸시와 디구라 레스토랑 및 메인수영장 공유가 가능하다.

몰디브 레지던스 디구라의 모든 객실에는 개인 풀을 보유하고 있어 전형적인 커플 및 신혼부부들을 위한 리조트로 구성됐다.

이어 몰디브 파루푸시 리조트는 지난 3월 오픈한 신규 리조트로 몰디브 최대 호텔리조트 그룹 유니버셜의 이른바 최신상 리조트. 넓은 라군과 다양한 어종을 겸비한 수중환경이 시선을 붙잡는다.

특히 파루푸시 리조트는 파스텔의 부드러운 색조와 격조 높은 우드의 조화가 우아하게 치장됐고 인디안 오션 뷰가 한눈에 들어올 뿐 아니라 다이렉트 비치 억세스가 장점이다.

파루푸시 몰디브는 올인클루시브와 특전으로 스탠드 업 패들 보트, 카약 1일 (1시간), 카타마란 세일링 트립(30분), Diving 1회 등이 포함된다. 또한 레스토랑 3개, 바 2개에서의 다인 어라운드 서비스도 마련됐다

끝으로 몰디브 카르페디엠은 베이지와 화이트의 깔끔한 색감, 여기에 자연친화적인 고급 재료의 조합이 눈길을 끌며 젊은 감각의 캐주얼과 중후한 분위기가 섞여 아름다운 리조트의 위용을 갖췄다.

리조트 도착 시부터 리조트 떠날 때까지 올인클루시브 서비스가 제공됨은 물론 최근 오픈한 리조트 카르페디엠은 전 객실 개인 풀 및 몰디브 최대 규모의 라군을 보유하고 있는 실속형 리조트다.

레지던스디구라.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9.15
레지던스디구라.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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