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생일파티(사진: 안재현,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온라인커뮤니티)
안재현 생일파티(사진: 안재현,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온라인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안재현이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뉴스엔은 지난 2일 복수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안재현이 지난 1일 서울 강남 일대에서 드라마 촬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송 관계자들은 “안재현이 캐릭터 설정인지 예정보다 몸매가 다부져 보여 처음엔 못 알아봤다”고 전했다.

안재현은 현재 11월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인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남자주인공 이강우 역으로 분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구혜선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리우 측은 “구혜선이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끝으로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전했다.

이후 그는 학업에 열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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