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이 ‘김순기: 게으른 구름’을 2020년 1월 27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했다. 작가인 김순기(1946~)는 서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1971년 프랑스 니스의 국제예술교류센터 초청작가로 선발되면서 도불했다. 니스 국립장식미술학교, 디종 국립고등미술학교 등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플럭서스의 대가 존 케이지(John Cage), 이라 슈나이더(Ira Schneider) 등과 교류하면서 예술, 철학, 과학이 접목된 실험적인 작업을 지속해왔다. ⓒ천지일보 2019.9.2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이 ‘김순기: 게으른 구름’을 2020년 1월 27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했다. 작가인 김순기(1946~)는 서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1971년 프랑스 니스의 국제예술교류센터 초청작가로 선발되면서 도불했다. 니스 국립장식미술학교, 디종 국립고등미술학교 등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플럭서스의 대가 존 케이지(John Cage), 이라 슈나이더(Ira Schneider) 등과 교류하면서 예술, 철학, 과학이 접목된 실험적인 작업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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