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꽃.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꽃. ⓒ천지일보 2019.8.31

[천지일보 시흥=신창원 기자] 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방문한 경기도 시흥시 관곡지에는 연못에 피어있는 꽃들이 방문객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관곡지는 이미 여름을 넘어 이른 가을로 접어든 모습입니다.

관곡지 내에는 시흥 연꽃테마파크도 운영되고 있는데요. 지금이 연꽃 감상하기에 최적기라고 합니다. 9월 내로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시면 멋진 연꽃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입장은 무료이고 주차도 편리하답니다. 더욱이 24시간 개방입니다. 수도권에서 1시간 내 거리에 있어 주말 나들이 코스로 제격인 곳입니다.

관곡지에 들어서면 연못의 군데군데 활짝 피어오른 꽃이 시선을 끕니다. 

곳곳에 휴식 할 수 있는 지붕으로 덮인 벤치도 있습니다. 벤치에서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연못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관곡지에는 새들이 먹이사냥을 위해서도 자주 찾습니다. 이날도 백로 한마리가 미꾸라지 사냥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새들이 먹이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사진작가들의 단골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곳의 꽃,새,식물,시설물 등이 사진으로 담기에 아름답다는 것이지요.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꽃과 파란하늘.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꽃과 파란하늘.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꽃.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꽃.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꽃.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꽃.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벤치.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벤치.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못 연꽃.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못 연꽃.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못 연꽃.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못 연꽃.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못.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못.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못.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못.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못 연꽃.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못 연꽃과 벌.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꽃잎.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꽃잎.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꽃.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꽃에 벌들.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꽃밭 사진작가.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꽃밭 사진작가.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못.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못.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먹이 사냥하는 백로.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먹이 사냥하는 백로.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연못의 연꽃.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비 오는날 연못의 연꽃.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비 오는날 연못의 연꽃. ⓒ천지일보 2019.8.31
시흥 관곡지&연꽃테마파크 비 오는날 연못의 연꽃. ⓒ천지일보 2019.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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