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출처: SNS)
이상화 강남 (출처: SNS)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강남과 이상화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혼전임신설이 불거졌다.

29일 강남과 이상화 각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본부이엔티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들 커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강남·이상화 커플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한다. 강남·이상화 커플이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은 10월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각에서 혼전 임신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혼전 임신은 아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강남은 최근 한국 귀화 절차를 밟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