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스마트시티 현황 및 도시환경자원 세미나 개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대 도시과학대학이 중국 대련민족대학과 합비대학 교수진을 초청해 한·중 스마트시티 현황 및 도시환경자원 세미나를 지난 26~27일양일간 인천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대학교 도시과학연구원에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미추홀 포럼의 일환으로 올해는 중국의 교류대학인 대련민족대학과 합비대학교의 교수를 초청했다.

세미나에서는 중국의 스마트시티 발전현황과 도시환경자원 및 계획체계 등을 논의했으며, 대련민족대학와 합비대학 간 학술교류도 이뤄졌다.

이번 대련민족대학 및 합비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향후 도시대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 및 한·중 학술교류의 기틀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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