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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안(푸에르토리코)=AP/뉴시스】푸에르토리코 가수 리키 마틴이 22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 수도 산후안에서 리카르도 로세요 주지사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 트럭에 올라 지역 연예인들 및 시민들과 함께 행진하고 있다. 수천 명의 시위대는 로세요 주지사가 리키 마틴의 동성애를 비하하고 전 뉴욕시 여성의원에 대한 여성 혐오 발언 등의 채팅 내용이 공개되면서 그의 퇴진을 요구하며 푸에르토리코 사상 최대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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