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가짜뉴스(출처: 모던 패밀리)
노주현 가짜뉴스(출처: 모던 패밀리)

노주현 가짜뉴스 뭐길래?… 훈남 아들 공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노주현이 가짜뉴스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 박원숙은 안성에 위치한 노주현의 카페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노주현 사망’이라는 검색어가 왜 포털사이트에 뜬 거냐’”고 질문했다.

노주현은 이와 관련해 “가짜뉴스가 가끔 있다. 1988년에도 사망설이 한 번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제 아들이 개털에 기도가 막혀서 죽었다는 루머도 있었다. 개털 때문에 기도가 막혀서 죽었다는 사람 봤냐. 왜 그런 루머가 돌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토로했다.

한편 노주현은 최근 자신을 쏙 닮은 건장한 아들과 양복 광고를 찍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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