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국방문화예술협회,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종명 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나라사랑·군사랑·아름다운 우리강산 예술인 특별초대전’에서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7.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국방문화예술협회,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종명 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나라사랑·군사랑·아름다운 우리강산 예술인 특별초대전’에서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9일부터 14일까지 열리며 백파 김철완, 정하진, 박천숙, 이정현, 정은경, 이동수, 박경숙 작가 등 46명이 참가했다. 한국화를 비롯해 서양화, 문인화, 사진, 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된다.

장순휘 국방문화예술협회 회장은 “나라와 군에 대한 사랑을 문화예술이라는 창조적 예술작품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싶었다”며 “이미 예술계에서 저명한 작가님들이 참가했기에 시와 서예, 그림, 사진 등의 장르에서 창작예술의 진수를 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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