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평화를 가꾸는 디딤돌이 되길 바라면서...

희망찬 신묘년 새 아침의 태양이 온 누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새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0년 한 해는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특히 김정은 후계체제 공식화, 천안함 폭침 사건, 연평도 무력공격 사건 등으로 6.25전쟁 이후에 남북관계가 최대의 긴장 국면에 접어들었고 이로 인해 국민들은 큰 불안감에 휩싸여 있는 실정입니다.

새해에는 이러한 어려움들이 해소되어 남북문제가 우리 사회의 걸림돌이 되지 않고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한반도가 되길 기원합니다.

온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는 정론지’를 추구하는 <천지일보>가 앞장서서 남북이 평화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국민여론과 정책을 선도하며 정도언론의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합니다.

천지일보 독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노철래 (미래희망연대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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