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주의보 ⓒ천지일보DB
소녀주의보 ⓒ천지일보DB

샛별 교통사고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샛별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걸그룹 소녀주의보(GSA) 샛별과 구슬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샛별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진행된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저는 다행히 많이 다치진 않았고 옆구리를 살짝 부딪혔다”라고 말했다. 이어 “살짝 멍이 든 정도다. 오늘 제작발표회가 끝나고 혹시 몰라서 병원에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구슬은 “저는 발목 쪽에 통증이 있어서 먼저 병원에 갔다”라며 “진단을 받고 반깁스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4일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샛별과 구슬은 지난 2일 오후 8시께 안무 연습을 마치고 귀가 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상대) 운전자가 휴대폰을 보다가 일어난 것”이라며 “사고가 경미해 경찰을 부르지 않고 보험사에 대인접수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오는 8월 컴백을 예정하고 신곡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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