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출처: 규현 SNS)
규현 (출처: 규현 SNS)

규현 수입 공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규현이 수입을 공개했다.

규현은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규현은 “KBS 라디오는 오랜만이다.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 반 정도 공백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초반에만 (섭외가) 들어오는 것 같다. 고정이 아니라 게스트 위주로 들어와서 인사드리러 나간다. 지금은 개인적인 프로그램 하면서 해외공연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인터넷방송을 이제 시작했다. 장비 구입을 했는데 초기 투자를 많이 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규현은 수입에 대해 질문에 “컴백한 지 얼마 안 됐고, 슈퍼 주니어 활동을 활발하게 시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수입에 대해 “짭짤하냐”는 질문에 규현은 “투어를 돌면 짭조름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스태프들과 스케줄 다니면서 밥값을 아끼지 않고 먹고 싶은 것은 다 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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