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27일 본사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16개 회원 기관·단체와 함께 청렴 시민감사관(청렴옴부즈만) 합동 워크숍을 하고 있다. (제공: 한전KDN) ⓒ천지일보 2019.6.27
한전KDN이 27일 본사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16개 회원 기관·단체와 함께 청렴 시민감사관(청렴옴부즈만) 합동 워크숍을 하고 있다. (제공: 한전KDN) ⓒ천지일보 2019.6.27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와 합동 워크숍

[천지일보=이영지 기자] 한전KDN이 청렴 시민감사관 합동 워크숍을 연다.

한전KDN은 27일 본사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16개 회원 기관·단체 청렴 시민감사관(청렴옴부즈만)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광주·전남혁신도시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협의체)주관으로 시민의 참여와 시민의 눈으로 공공기관 행정의 신뢰성을 구축하고 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코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16개 회원 기관 청렴 시민감사관 및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 담당자의 청렴 시민감사관 제도의 설명과 서울시 교육청 상근 청렴 시민감사관의 운영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공공 행정의 투명성 및 청렴성을 제고하고자 청렴 시민감사관 제도의 이해와 활동 방향에 대해 토의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빛가람 청렴 실천 네트워크는 2019년 하반기에 제2차 청렴 시민감사관통합 워크숍을 기획하고 있으며 공공기관뿐 아니라 시민사회와 협력해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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