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출처: 마녀)
영화 마녀 (출처: 마녀)

영화 마녀 결말 해석… 마녀2로 향하는 실마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영화 ‘마녀’ 결말 해석에 관심이 쏠린다.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이 출연한 영화 ‘마녀’는 박훈정 감독의 미스터리 액션 장르 영화다.

이 영화는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가고 있던 소녀 자윤(김다미 분)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그녀 주변에서 생기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다.

박훈정 감독은 후속편을 준비하고 있고 말하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엔딩 장면에 다음편 실마리를 심어놓았다. 마지막 나오는 인물이 누구인지 힌트를 주려고 그 인물이 아이들 자료를 보고 죽은 아이 초상화를 그리는 장면을 넣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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