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콜라보 오디션 ‘Kpop k트롯 가요제’가 지난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청 바스락홀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참석자들. (제공: 다문화연예예술총연합회 한국가수협회 미래융합운영위원회) ⓒ천지일보
온·오프라인 콜라보 오디션 ‘Kpop k트롯 가요제’가 지난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청 바스락홀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참석자들. (제공: 다문화연예예술총연합회 한국가수협회 미래융합운영위원회) ⓒ천지일보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온·오프라인 콜라보 오디션 ‘Kpop k트롯 가요제’가 지난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청 바스락홀에서 진행됐다.

다문화연예예술총연합회 한국가수협회 미래융합운영위원회(위원장 가수 선풍)는 실력은 있지만 대중에게 노출되기 전인 뮤지션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주관·주최했다. ‘히트송’이 있는 자와 없는 자로 나눠지는 가요계 현실 앞에서 뮤지션들을 위한 혁신적인 기획이자, SNS 모바일 스마트시대 새로운 플렛폼 프로젝트로 시작했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예선 참가자들 중에는 미스트롯 주주자매 박진주·박금주가 합류했다. 또한 히트송은 있지만 연타송을 노리는 기성가수, 전국 각종 가요제의 입상경력자, 톡특한 캐릭터의 뮤지션, 베트남·중국동포, 다문화 글로벌 가수, 인생스토리가 있는 실버가수, 가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아마추어 가수들 등 100개팀이 참가했다.

온·오프라인 콜라보 오디션 ‘Kpop k트롯 가요제’가 지난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청 바스락홀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참석자들. (제공: 다문화연예예술총연합회 한국가수협회 미래융합운영위원회) ⓒ천지일보
온·오프라인 콜라보 오디션 ‘Kpop k트롯 가요제’가 지난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청 바스락홀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참석자들. (제공: 다문화연예예술총연합회 한국가수협회 미래융합운영위원회) ⓒ천지일보

행사는 중국 광서 TV방송국에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관계자인 중국광서 TV 방송국 전감독 담교샤는 지난 8일 입국해 K오디션과 교류했다. 중국 본토 출연자 경연 부문에 광서TV 대표가수 윤군의 중국 아이돌 가수도 참가했다.

1차 예선 100개팀은 시작부터 영상녹화로 출발하고 본선 7팀은 각종 SNS 모바일 페이스북 스마트폰을 통해 전 국민과 세계인들이 직접 클릭해 ‘나의 가수’로 뽑는 방식을 사용해 선정하며 기존의 오디션과는 차별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명예의 히트 가수를 탄생시켰다. 

내빈으로 ‘공주는 외로워’의 작곡가 이정우, 바다새 김혜정, 마봉진 마린엔터테인먼터 대표 작곡가, 음악인 이현우, 윤혁원 작곡가, 강경민 작곡가, 제강 작곡가, 대한체육회 서울합기도 협회회장 김경환, 대예총 회장 정태민, 지지에이전시 김효심 대표, 안무 디렉트 세비아정, 한경그룹 이한경 회장, 다문화예총 회장 이종윤, 한국가수협회대표 선풍 작곡가가 참석했다.

또한 이승걸, 오정화 김영외한국가수협회 지회장, 정광윤, 문미성, 최영창, 이경우 이사, 가수 청리, 가수 장상진, 무심(유환석), 전운규, 신정철 고문, 한국자연경관보존회 김원호 회장, 박재일 OK-LIFE 회장, 남병철 기획국장 가수, 금수현 가수, 방송인 해리, 가수 이현우, 가수 홍태희 국장, 가수 정동진, 가수 김준 작곡가, 가수 김효영, 가수 용민, 가수 노하정, 김경란, 동영향, 중국 예능인 등 많은 스탭진들이 함께했다.

주관 방송사로는 엄지TV K오디션 방송, 협찬은 TKBN방송(대표 송민규), 음향감독에는 YSC 엔터테인먼터(대표 용수철 가수), 지지에이전시(대표 김효심)가 함께했다.

온·오프라인 콜라보 오디션 ‘Kpop k트롯 가요제’가 지난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청 바스락홀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참석자들. (제공: 다문화연예예술총연합회 한국가수협회 미래융합운영위원회) ⓒ천지일보
온·오프라인 콜라보 오디션 ‘Kpop k트롯 가요제’가 지난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청 바스락홀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참석자들. (제공: 다문화연예예술총연합회 한국가수협회 미래융합운영위원회)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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