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현원창동·서인천신협, 지역자원 협약 체결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서인천신협이 복지사각지대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서구 신현원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인천신협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서인천신협에서는 매월 후원금(10만원)을 지원하고, 기탁된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현원창동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에 지원된다.

서인천신협은 매년 7개동 주민센터(가정1,2,3동, 신현원창동, 석남1,2,3동)에 김장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및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에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