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에너지분야 홍보 및 콘텐츠 개발’ 협력을 위해 개최된 KEA-KIMAC의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상홍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왼쪽)과 곽진철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부이사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에너지공단) ⓒ천지일보 2019.4.24
24일 ‘에너지분야 홍보 및 콘텐츠 개발’ 협력을 위해 개최된 KEA-KIMAC의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상홍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왼쪽)과 곽진철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부이사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에너지공단) ⓒ천지일보 2019.4.24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4일 공단 본사에서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이사장 오영교)과 에너지 분야 홍보 및 콘텐츠 개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단은 에너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재단은 이러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영상콘텐츠 및 채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 분야 홍보 및 콘텐츠 개발을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에너지에 대한 국민의 올바른 이해와 국민소통을 이끌어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소통 활성화를 위한 상시적 협력 채널 구축 ▲에너지 분야 국민소통을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에너지관련 콘텐츠 개발 및 홍보 지원 등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홍 부이사장은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분야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방송 및 콘텐츠 사업에 특화된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과의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의 장점을 살리고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에너지관련 콘텐츠 개발 및 홍보 지원을 수행하여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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