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정지원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준비하는 시간들이 저희 둘에게는 뜻 깊은 시간들이었어요. 저희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오늘, 떨리는 그 순간을 맞이할 저를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분들 덕분에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원 아나운서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훈남 남편과 함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은 5살 연상의 독립영화 감독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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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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